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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나눔장터 짭짤하네

최종수정 2010.10.18 10:56 기사입력 2010.10.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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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구청광장 나눔장터, 창천어린이공원 녹색장터서 헌책을 새 책으로, 각종 생활용품 바꾸고, 헐값에 사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광장에서 '가을맞이 나눔장터'를 개설한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조금이라도 재사용이 가능한 모든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장터다.
구청장광에서 서대문구 14개 동 모두가 동별 판매부스를 설치, 음식과 함께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등 다양한 재활용품과 중고가전제품이 교환·판매된다.

특히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코너도 운영한다.

교환코너는 2008년 이후 출간된 도서(만화,잡지, 부록, 파손 책자 제외)를 가져오면 1인 당 2권까지 새 책으로 바꿔주는 것으로 책은 새마을운동 서대문지회가 자체기금으로 마련했다.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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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모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정옥진 보육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나눔을 생활화하는데 있으며 불필요한 재활용폐기물 양산을 방지하는 목적도 있다”면서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 의외로 싸고 질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신촌동 창천어린이공원에서도 서대문구 환경실천단 주관으로 녹색장터가 열린다.

이 행사는 버리기는 아까우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매매,교환하는 1일 벼룩시장로서 자원재생과 녹색문화를 확산하고 가정에서 쓰지 않는 모든 중고 생활용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행사다.

또 친환경 비누교실, 아트풍선, 무료 칼갈이, 가족사랑 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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