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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가을학기 박물관 교실 운영

최종수정 2010.10.08 10:19 기사입력 2010.10.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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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지하 교육실에서 2010년 가을학기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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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14개 주제 총 56개 강좌로 이루어 졌으며 학년별로 구성됐다.
유치부의 가을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 초등1학년 버섯 친구들, 낙엽이야기, 초등3학년 동굴속 세상, 태양계 행성탐사, 외래생물이란, 초등4학년 석탐과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 우리나라에도 화석이 있나요, 태양도 에너지에요, 그리고 초등5,6학년의 우주탐사, 생쥐 해부하기 등이다.

초등교과과정에 맞추어 학년별로 세분화, 수업이 이루어지며 특히 버섯친구들등은 교실에서 접하기 힘든 강좌로 이번에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8년차(20903년 7월10일 개관)를 맞이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첫해 가을에 처음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매년 8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자연학습의 산실로 자리잡아 왔으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주제가 매우 다양하고 강사진 또한 자연사관련 전공의 석박사급 연구원들로 짜여져 있어 심도있는 교육내용으로 알찬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강좌를 위해 박물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의형 박물관장은 “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접하기 힘든 자연에 관한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과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10년도 가을학기 체험교실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은행나무마을에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수제치즈”라는 주제로 학예연구원이 강사로 나서고 우유로 치즈만들기,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 고구마캐기 체험을 하고 지경다지기를 통하여 조상의 협동심과 애향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박물관 연간회원일 경우 이달 12일, 일반회원은 13일부터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3만5000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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