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90명씩 총 360명이 참여한다..
서울 상암동에 소재하는 마포구자원회수시설은 서대문구와 마포구 등 5개구의 폐기물을 재처리하고 있으며 1일 소각처리 능력은 750톤(t) 규모다.
어린이들은 이 시설을 방문, 매립시설, 침출수 처리장, 유리온실, 소각처리과정 등을 견학하게 된다.
서대문구청은 지난해에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견학을 시행,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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