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 집시법 개정안 처리 압박 "늦어도 10월 중 처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 집시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점검회의에서 "어제 행안위 국감에서 조현오 경찰청장이 '집시법은 치안확보와 경호상 꼭 개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 입법조치가 지연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고 정책위의장은 "행안위와 법사위의 처리와 본회의 절차를 거쳐서 늦어도 10월중 에는 다 처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김정권 의원도 "한나라당은 시간에 대해 양보할 자세가 돼 있다. 민주당은 중대사에 대한 협조를 해달라"며 집시법 개정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