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설이다', 오늘(21일) 최종회 앞두고 시청률 제자리(13%)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설이다', 오늘(21일) 최종회 앞두고 시청률 제자리(13%)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0일 오후 방송된 '나는 전설이다'는 전국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나는 전설이다'는 21일 오후 방송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20일 방송분에서는 차지욱(김승수 분)이 전설희(김정은 분)에게 다시 향한 마음이 그려지며 승승장구하는 컴백마돈나와 전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희가 있는 컴백마돈나 공연은 우천으로 취소된 상황. 전설희와 컴백마돈나 멤버들이 실의에 빠지지만 끝까지 남아 응원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을 하기로 결정한다. 컴백마돈나와 전설희 모두 위기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차지욱은 어머니와 외삼촌에게 이번 소송을 포기하고 합의를 하도록 유도했다. 이에 전설희는 차지욱에게 찾아가 "지욱씨가 CD를 준 것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지욱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제시한 합의안이 잘 되도록 전설희에게 부탁했다. 차지욱이 전설희에 대한 미안함이 방송을 통해 묻어났다.

또한 차지욱은 오승혜에게 이별을 고했다. 차지욱은 악과 선을 오가는 미련스런 인간의 표본을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잘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 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