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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주말까지 많은 비...서해상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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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휴일인 11일(토)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안전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휴일인 11일에는 중국 남부지방에 상륙한 제 10호 태풍 '므란티(MERANTI)'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12일과 13일까지 주기적으로 반복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므란티가 10일 5시에 중국 푸저우 남서쪽 약 140㎞부근 해안으로 상륙, 앞으로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되는 등 계속 중국 동해안지방을 따라 북상하면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상과 서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것"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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