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내정자의 장모와 배우자의 임대소득세, 부가가치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또 김 내정자의 부친이 거창군 가조면 소재의 농지 3810㎡를 내정자의 동생에게 증여했으나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그는 "김 내정자의 미성년자인 91년생 장남과 93년생 장녀의 예금증가액(2002~2010년)이 증여세 면세점인 1500만원을 초과했으나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며 김 내정자의 해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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