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방송인 정형돈이 당분간 '나홀로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T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은 지난 5월 1일 만료됐다"면서 "현재는 소속사 없이 나홀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정형돈은 박명수가 세운 거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려 한다는 모 언론사의 보도가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거성 엔터테인먼트 또한 실제로 개그맨, 가수, 연기자 등 영입에 적극적이어서 신빙성을 더했다.
이에 대해 거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영입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꽃다발' '무한도전' 케이블채널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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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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