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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 VS 민간인' 전투비행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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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9월 개최

'전투기 조종사 VS 민간인' 전투비행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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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올해의 공군 전투기 시뮬레이션 최강 달인에 도전하세요"

공군은 11일 "조종사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8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참가자들을 오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9일 서울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는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234명이 참가할 수 있다. 종목은 일반레이싱 부분 100명, F-16 공대지전투 70명, F-15 2대2 공대공전투 32개팀 64명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범경기에서는 실제 공군 전투조종사들과 승부를 겨룬다.

'F-15 2대2 공대공전투'는 F-15 2대가 편대를 이뤄 상대팀과 공중전을 벌이는 경기다. 단판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F-16 공대지사격'은 기지에서 이륙해 표적 파괴 후 착륙시까지 걸린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또 비행시뮬레이션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초보자 중심으로 실시되는 '일반 레이싱'부분은 경비행기를 이용해 얼마나 빨리 목표높이(약 1524m)에 도달해 착륙하는 기록경기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는 신종플루로 지난해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2008년에는 3개종목에 120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전투기조종사들이 받는 항공생리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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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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