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가 "3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가입자당매출(ARPU) 증가 효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LG유플러스가 3분기 매출액 1조9714억원, 영업이익 1418억원(합병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 2357억원) 가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측면에서 TPS와 데이터를 비롯한 유선부문이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무선부문도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를 통해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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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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