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동 주문'은 ARS 상담원 통화 없이 휴대폰만으로 케이블 TV 홈쇼핑 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홈쇼핑 광고 화면에 뜬 주소로 휴대폰 모바일웹으로 접속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 한 후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기입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다날 '모바일 자동 주문' 솔루션은 케이블TV 총판 전문 업체인 얌엔터테인먼트(대표 원철연)를 통해 서비스 된다. 얌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자동 주문' 런칭을 기념해 오는 8월30일까지 '모바일 자동 주문'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를 특별할인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최근 케이블 TV 홈쇼핑 광고 시장의 트렌드가 기존의 보험상품에서 실물상품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케이블 TV 홈쇼핑 광고에서 판매되는 실물 상품의 가격이 주로 3~10만원 선으로 책정돼 있어 휴대폰결제가 홈쇼핑 광고의 새로운 구매 수단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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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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