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9일째인 22일 해리어가 최초로 -0.88%의 손실을 기록하며 연속 수익 기록을 9일 만에 마감했다. 누적수익률은 25.89%.
2위 상재는 이틀째 분전하며 1위와의 격차를 한 걸음 더 좁혔다. 해리어와의 격차는 6.37%포인트. 그는 상한가 하루만에 7.73% 하락 반전한 백금T&A를 상승 타이밍에 매도하며 수익을 거뒀고 우경철강을 단타매매 후 재매수해 소득을 추가했다. 당일 1위의 성적인 2.21%의 수익 거둔 그는 누적 수익률을 19.52%로 끌어올렸다.
이날 거래가 없었던 그들만의세상은 보유 종목도 없었던 탓에 전날의 순위와 수익을 그대로 유지했다. 4위 미스터문 역시 거래가 없었지만 보유종목인 STS반도체가 1.61% 상승한 덕분에 누적수익률을 11.04%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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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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