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침하,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 행위 신고 접수
'주민불편 살피미'서비스는 보도블록 침하, 파손과 공중화장실 이용 불편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무단설치 등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생활 주변의 '옥의 티'를 컴퓨터나 전화 등을 통해 신고,접수받고 공무원들이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 제도다.
$pos="C";$title="";$txt="시민불편 살피미 처리반";$size="550,412,0";$no="20100730075832713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먼저 중랑구 직원들은 출,퇴근과 출장시 생활불편사항을 적출,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는 '일일살피미'를 운영하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비롯 어린이공원, 가로등과 보안등, 수방?제설 등 평상시 처리가 어려운 불편사항을 추가로 해소해 주는 '테마살피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주민참여 활성화 노력으로 주민과 함께 동네를 순회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살피미'를 운영하며 16개 동 주민센터 출입문에 '그린신문고(민원수거함)'를 설치 운영, 인터넷에 익숙지 않은 주민도 메모식으로 간편하게 불편사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14일부터 16일에는 주민들이 '주민불편 살피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청 로비와 중화역 역사에서 시책사업 시연회를 개최, 이용방법 안내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신고사항을 접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타, '주민불편 살피미' 서비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감사담당관(☎2094-02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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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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