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선진지 체험 연수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신현중학교와 용마중학교에 재학중인 중학생 20명과 인솔교사 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수단은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도시와 유적지를 방문, 세계적인 대학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등을 견학하고 현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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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위치한 페리스대학교를 방문해 학구열을 눈으로 확인하했다.
또 나미키 마사히토 한국근현대사 교수의 한일교류사 강의와 일본 교육정책과 대학 진학(입시)에 대한 이해, 한국어를 배운 일본 대학생과의 1:1 멘토, 음악학부 공연 연습 관람과 캠퍼스를 둘러보는 등 참가학생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
이후 일본 침략시기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히는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둘러보고 그의 행적을 살펴보는 등 일본에서 한국인의 기상과 뿌리를 찾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문화유산인 동대사, 청수사, 금각사, 오사카 성를 비롯 오사카 덴텐타운, 신사이바시, 도톰보리 시내관광과 하코네 국립공원, 랜드마크 타워, 야마시타 공원, 신주쿠 도쿄시청 방문 등 선진국 일본의 문화여행을 통해 국력과 일본인들의 미래상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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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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