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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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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10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교통사고 유자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0 세잎클로버 찾기 -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수행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가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총 3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의 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선정된 유자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수도권, 충청, 경상, 전라 각 지역별 그룹 소원 수행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원 수행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현대차 임직원이 '소원천사'로 직접 나서 각 가정을 방문해 소원 들어주기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2010 세잎클로버 찾기' 소원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사회공헌(CSR) 웹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내달 20일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차는 또 13일부터 세잎클로버 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잎클로버 찾기는 OO(이)다' 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본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 브랜드 검색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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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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