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월드컵]차기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올림픽도 지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본 카메룬 1-0 꺾어…원정 첫승";$txt="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이 카메룬과의 남아공월드컵 본선리그 첫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뒤 기뻐하고 있다.";$size="500,317,0";$no="20100615113359307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차기 일본축구대표팀 사령탑이 올림픽을 겸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축구협회 이누카이 아키라 회장은 4일 귀국 차 들른 남아공 케이프타운공항에서 "오카다 다케시의 지휘봉을 넘겨받는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축구협회 직원들과 회의를 통해 내린 결정"이라며 "하라 히로미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0남아공월드컵 출전 선수 가운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경험자는 혼다 게이스케(모스크바) 등 5명이었다. 이누카이 회장은 "U19나 U20이라면 모르겠지만, U23대표팀은 성인 대표팀이나 다름없다"며 "같은 감독이 두 팀을 맡는다면 일본축구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덴마크(3-1), 카메룬(1-0) 등을 꺾으며 E조 2위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