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풋옵션 장중 최대 300% 안팎 상승..콜 일제 하락
변동성이 되살아났다. 특히 풋 변동성이 폭등했다.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전거래일 대비 11.2%포인트 오른 28.2%로 마감됐다. 콜옵션 대표변동성도 전거래일 대비 3.9%포인트 오른 21.6%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평균치는 풋이 29.5%, 콜이 24.2%를 기록했다.
$pos="L";$title="";$txt="<210풋 일봉 차트>";$size="233,424,0";$no="20100607174036534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수 급락으로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220콜의 미결제약정이 8만계약 이상 급증하면서 누적 규모가 30만계약을 돌파했다. 또한 가장 얕은 내가 옵션인 212.5콜의 미결제약정도 6만계약 이상 급증해 누적 규모가 11만계약을 넘어섰다.
콜과 달리 풋의 미결제약정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고 가장 많은 230계약이 거래된 210풋의 미결제약정은 1만7349계약 늘었다. 풋 중에서는 그나마 신규 미결제약정이 가장 많았다.
콜에서는 가장 얕은 외가 217.5콜의 거래량이 248만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217.5콜은 전일 대비 1.96포인트(-72.68%) 하락한 0.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0.44(-83.64%)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다.
등가격 215풋은 1.52포인트(155.10%) 오른 2.50으로 마감됐다. 장중 최고치는 4.20(328.57%)였다. 215콜은 3.00포인트(-63.83%) 빠진 1.70으로 마감됐고 장중 저가는 1.05(-77.66%)였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3.65포인트(-1.67%) 급락한 214.38로 거래를 마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