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온라인몰이 고급 호텔레스토랑 이용권까지 판매하기 시작했다.
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여행·숙박 전문 사이트 인터파크투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등의 식사권을 판매하는 호텔 상품몰 코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쇼핑몰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각 호텔의 뷔페 이용권이나 런치세트 등을 비롯해 케이크상품권 등도 다룬다.
정혜숙 인터파크 국내숙박팀장은 "호텔은 이미 활성화된 객실 예약 시장 외에도 식사, 베이커리, 기프트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향후 판매상품을 식사 외에도 스파·피트니스 이용권 등 다양한 방면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호텔상품몰 코너 오픈을 기념해 이번 달까지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이나 무료 음료쿠폰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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