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2일 조재열 대표와 11번가 정낙균 총괄본부장이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고 11번가 내에 'AK플라자관'을 열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K플라자는 앞으로 11번가를 통해 새로운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11번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AK플라자는 앞서 자사에서 운영중인 AK몰에 이어 인터파크와 CJ오쇼핑 등에 잇따라 입점하며 온라인 사업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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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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