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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연 최고 17.40% 수익추구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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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5.00%~17.4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3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3.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지수 상승률의 75%(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15.0%) 또, 만기 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만기지수와 상관없이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31호'는 한국전력대우조선해양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0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00%(연 1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432호'는 LG전자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1432호는 기존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 및 만기 상환평가일을 각각 3일로 늘려 해당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3일)을 순차적으로 관찰해 같은 날에 기초자산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4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3일)을 순차적으로 관찰, 만기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인 경우 52.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앞의 만기상환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에도 역시 52.20%(연 17.4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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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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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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