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삼성전자가 이달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2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SD카드'.";$size="300,198,0";$no="20100419092102153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공정으로 32Gb MLC(Multi-Level Cell) 낸드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20나노급 MLC 낸드플래시는 'SD 카드'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0나노급 MLC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지속 늘려 4GB(기가바이트)부터 64GB 용량의 제품까지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moviNAND™'까지 20나노급 MLC 낸드플래시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기존 30나노급 낸드플래시 시장을 적극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20나노급 낸드플래시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한 8GB 이상 용량의 'SD 카드'제품은 메모리 카드 중에서 최고 쓰기 속도인 10MB/s 이상을 구현해 'Class 10' 규격을 만족한다.
조 사장은 또 "올해에 20나노급 낸드플래시로 스마트폰용 대용량·고성능 프리미엄 내장 스토리지 시장은 물론 고성능 메모리 카드 시장을 선점해 플래시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pos="C";$title="";$txt="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연구원들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장덕현 상무, 조성희 연구원, 김건수 상무, 김민정 선임연구원.";$size="550,364,0";$no="20100419092102153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황상욱 기자 ooc@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