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스마트북을 개발한 씨모텍(대표 이재만 김태성)이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MWC에 독립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MWC에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대기업도 참여하지만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부스를 확보하고 전세계 기업들과 경쟁에 나선 것은 씨모텍 뿐이다.
$pos="C";$title="씨모텍 스마트북 망그로브";$txt="씨모텍 스마트북 망그로브";$size="548,374,0";$no="20100212093707214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씨모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DBDM모뎀, 스마트북 등을 선보인다. 와이브로와 기존 3G망(CDMA/WCDMA)를 동시에 지원하는 DBDM 모뎀은 해외 와이브로 시장 공략의 첨병이다.
씨모텍 영업본부장 최규환 이사는 "중소기업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창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라며 MWC 참가를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