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풍산, 실적호조에도 극심한 저평가 상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풍산이 실적 호조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며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평가에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1.80%)오른 1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며 반등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를 고려할 시기가 됐다고 밝혔다. 엄진석 연구원은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과 자산가치 현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현재 풍산의 시가총액이 5400억원 대로 민수사업부의 가치를 거의 반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주가가 과매도권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