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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80선 웃돌며 견조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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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80선을 웃돌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강도높은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지수 역시 고공행진을 펼치는 모습이다.
장중 한 때 1687선까지 올라서며 1690선에 도전하는 듯 했지만, 개인의 매물로 인해 1680선대 초반으로 돌아선 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1.17포인트(1.27%) 오른 1682.5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1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00억원, 2650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00계약 가량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 역시 매수세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강하게 유도하고 있다.
현재 6455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2%) 오른 79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81%), 현대차(3.43%), KB금융(2.56%), 한국전력(1.54%), 현대모비스(2.42%), SK텔레콤(1.71%) 등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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