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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달러화 강세 하락마감...FTSE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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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9일 유럽증시는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상품주와 통신주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23포인트(0.14%) 상승한 5161.8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20포인트(0.19%) 하락한 3799.61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의 DAX 지수는 4.66포인트(0.08%) 하락한 5711.88로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72포인트(0.30%) 떨어진 242.73을 기록했다. 이번즈 들어서만 3.7%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8일 "경기회복이 명확해지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긴축통화정책을 시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으로 향후 금리인상 가능서이 높아지며 유로화 대비 2달래 최대 강세를 기록했다.

이에 금과 은,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1.4%, 안토파가스타는 1.3% 하락했으며 엑스트라타, 유라시안 내추럴 리소시즈도 약세를 보였다.

또 보다폰, 프랑스 텔리콤 등 통신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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