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승철이 '사랑 참 어렵다' 뮤비에 출연한 김정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이승철은 김정은과 만나서 뮤비에 관한 대화를 나눴고,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드라마 첫 방송보다 더욱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승철은 김정은의 연기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 감독은 "김정은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 그녀의 지난 시간을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눈물은 사랑이었다"며 "카메라 앞에 서 준 김정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는 발매전부터 온라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 참 어렵다'는 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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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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