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설법인은 2만6915개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은 보합, 경기, 서울, 경남 등 8개 지역은 감소했으며 전남, 대전, 충북 등 8개 지역은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228개)와 60세이상(180개)은 증가했으나 40대(734개), 30대(222개)가 부진해 전년동기대비 1.6%(447개)가 감소했다. 또 여성은 430개(8.4%) 증가했으나 남성은 877개(3.9%) 감소했다.
중기청측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경제성장률전망 상향조정 등 긍정적 분석과 5월 28일 시행된 최저자본금제 폐지 등의 정책적 효과가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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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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