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이두에 따르면 2분기 순익은 3억8330만 위안(5610만 달러) 혹은 주당 11.02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주당 7.62위안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시장 예상 순익(3억4500만 위안) 역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라 증권의 진 윤 애널리스트는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며 "올해 하반기 바이두의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바이두의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에 '중립(neutral)'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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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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