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고인은 언론독립을 위해 노력한 언론인이었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증인이었다"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조 상임고문은 지난 1일 뇌경색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17일 타계했다. 고인의 유해는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선영에 안치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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