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글, "오늘 처음 이메일을 만들었다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글이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신개념 온라인 협업 솔루션 '구글 웨이브(Google Wave)'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발표된 구글 웨이브는 "만약 오늘 이메일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플랫폼으로 현존하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로 합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이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징, 트위팅, 블로깅 등이 한 플랫폼에 담겼다.

사용자들은 항상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이메일, 메신저,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구글 웨이브는 이같은 사용자들이 하나의 경로를 통해 원하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랫폼인 셈이다.

특히 이 플랫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내용은 하나의 공유문서 형태로 저장되며 언제라도 편집할 수 있다. 구글맵, 게임 등 다양한 다른 기능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글은 구글 웨이브 플랫폼을 구글만의 서비스에 국한시키지 않고 누구나 구축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에 관한 기술을 공유하고 확장도 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도 공개한 상황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