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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대 해외 무역마찰건수 2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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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중국에 소송 등을 통해 시비를 건 무역마찰 건수가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상무부 수출입공평무역국은 올해 1~4월 총 13개 국가가 중국으로 상대로 반덤핑이나 불공정지원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건수는 3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세계 3대 교역국, 2대 수출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최근들어 국제 무역마찰의 피해국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 세계적인 무역보호주의가 되살아나면서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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