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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박예감 브랜드] 죽전문점 '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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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ㆍ환경경영이 빚은 명품 죽


죽이야기(www.jukstory.com)는 2003년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4년간 전국에 250개의 가맹점을 운영해 나가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음식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또 국내뿐 아니라 중국 5대성(광동성, 산동성, 요녕성, 길림성, 북경)에 진출해 한국의 문화와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향후에는 세계의 눈과 돈이 몰리는 두바이와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과 일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단순히 식품을 통한 돈벌이 비즈니스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우수한 식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전파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게 회사측의 경영철학이다.

죽이야기는 어린이를 위한 성장 발육 죽, 청소년을 위한 두뇌활력 죽, 여성을 위한 헬시 다이어트 죽, 직장 남성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죽, 노인을 위한 보양식 영양 죽 등 다양한 기능성 죽을 선보이고 있다.

죽이야기는 지난해 ISO 9001, 2000(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 2004(환경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이 됐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커리죽 등은 특허를 출원중이다.

올 3월에는 이유식과 10월에는 요리죽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의사, 영양사 등과 연결해 감기에 좋은 죽이나, 당료환자에 좋은 죽 등 새로운 기능성 죽도 출시할 예정이다.

죽이야기는 올 한해 '조직 커뮤니케이션' 달성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해도 경영자와 직원, 직원과 직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다면 어떤 성과도 이룰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월 1회 가맹점에 소식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당월 판매촉진 전략에 대한 성과와 반성, 익월에 대한 계획발표와 아이디어 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가맹점이 자발적인 판매촉진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가맹점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24시간 공유하기 위해 사내 전산망을 더욱 강화, 직원 상호간에 업무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죽이야기는 올 한해 매월 판매촉진의 일환으로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1년 12개월에 맞게 12번의 행사를 잡고 매월 매장별 10% 매출 상승을 모색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연간 100%를 달성하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죽이야기는 매월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담당직원을 신규로 채용했으며 죽 시식용 자동차나 세일상품, 이벤트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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