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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 "러시아 정부 승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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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14일 계열사인 빈카사가 러시아 현지임원 및 운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임시주총을 통해 러시아 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 이후 개발 및 생산계획을 논의하고 빈카사 설립자인 블라디미르 레이트만 씨를 테라리소스의 에너지부문 경영자문역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연방정부의 인증 이후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설비의 마지막 작업과 추가 매장량 확인을 위한 5개공의 신규시추계획 등에 대해 빈카사 현지 운영진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현재 막바지작업이 진행 중인 2단계 2차 시추작업과 러시아연방정부 인증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레이트만 씨는 1948년생으로 캐나다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사할린 등에서 유전 탐사 및 생산 업체의 경영자를 역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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