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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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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금지' 논란 진화나선 해수부…"수입산 명태 유통·판매는 가능"

'생태탕 금지' 논란 진화나선 해수부…"수입산 명태 유통·판매는 가능"

오늘부터 생태탕 판매가 금지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해양수산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명태 어획 금지는 국내산에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수입산 명태를 사용하는 생태탕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12일 해수부는 "동해어업관리단의 불법 어업행위 단속은 국내산 명태의 어획 및 판매 등에 대해 이뤄진다"며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활용한 생태탕 등의 유통·판매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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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전 불참 공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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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투자 프로젝트 밀착지원

산업부,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투자 프로젝트 밀착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승일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혁신도, 기업의 경쟁력도, 좋은 일자리도 모두 투자의 성공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인식하에,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부터 최종 성사 단계까지 일괄 지원하고, 기업 투자 환경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민관 합동 투자 지원단을 구성했다. 투자 지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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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못 사먹나요?" 단속 소식에 놀란 소비자…전문식당 "수입산 타격 無"

"생태탕 못 사먹나요?" 단속 소식에 놀란 소비자…전문식당 "수입산 타격 無"

12일부터 위판장, 횟집은 물론 생태탕 전문점도 판매행위 단속국내산 생태 한정…대다수 식당 "'외국산' 생태 사용해 문제 없어" 12일부터 국내산 생태 포획은 물론 생태탕을 판매하는 상점에 대한 단속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생태전문점 등은 국내산 생태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 별다른 타격이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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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회담에 밀린 개각…다같이 손놓은 세종관가

北美회담에 밀린 개각…다같이 손놓은 세종관가

업무보고·중요 사안 결정 미뤄져내달 초 개각 발표할 듯차관·국장·과장급 연쇄 이동에 부처 후속인사 촉각 #"우리 장관님 언제 바뀐다는 얘기 들었어요? 후임은 누구래요?" 요새 공무원들이 기자들을 만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질문이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라고 답하면 "청와대 민정라인이 김태우 전(前) 수사관 때문에 정신이 없긴 한가 봐요"라는 말이 다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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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감당도 안되는데 일회용품 규제라니" 자영업자 분노 극에 달했다

"인건비 감당도 안되는데 일회용품 규제라니" 자영업자 분노 극에 달했다

정부 상반기 내 일회용품 근절정책 마련키로자영업자 "최저임금, 배달대행 수수료 모두 올랐는데 그릇 수거 못 한다""재활용 시스템 정비, 친환경 그릇 제조 확대 등 선대책 마련해야" "올해 최저임금 인상 이슈로 두 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배달대행업체와 계약해 겨우겨우 먹고 살고 있는 지경인데 또다시 일회용품 규제라니요. 그릇 수거할 인력도, 인건비도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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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키코' 피해액 30% 수준 배상 조정 전망…다음달 위원회서 확정

금감원, '키코' 피해액 30% 수준 배상 조정 전망…다음달 위원회서 확정

금융감독원이 4곳의 '키코(KIKO)' 피해 기업 재조사를 벌인 결과, 피해액의 30%가량을 은행들이 배상하도록 하는 중재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법원 판결을 준용하겠다는 것이다. 합의가 이뤄지면 다른 피해 기업들도 소송을 통하지 않고 일부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는 셈이다. 12일 금감원 관계자는 "피해 보상 수준에 대한 조정안은 피해액의 30% 정도를 배상하도록 한 과거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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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감성 담은 ‘서울우유 밀크홀 1937 레트로컵’ 나왔다

옛 감성 담은 ‘서울우유 밀크홀 1937 레트로컵’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겨냥한 ‘서울우유 밀크홀 1937 레트로컵’ 3종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옛 감성을 그대로 담은 레트로컵은 과거 서울우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작된 컵을 모티브로 재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80여년 역사 중 상징적인 연도를 선정하고 그 해 제작된 프로모션컵에 새로운 감성을 덧입혀 제작된 이 제품은 유리병으로 서울우유를 마시던 어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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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야 인수후보자 확정"(상보)

산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야 인수후보자 확정"(상보)

산업은행은 12일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후보자로 확정됐다. 산은은 이날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제안 요청에 대해 전날 참여의사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면서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인수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은은 예정된 본계약 체결을 위해 이사회 등을 필요한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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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최고급 스테이크 선보인다…'토마호크'·'포터하우스' 출시

CJ푸드빌 빕스, 최고급 스테이크 선보인다…'토마호크'·'포터하우스' 출시

CJ푸드빌 빕스가 최고급 스테이크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스테이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론칭 22년을 맞는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에 걸맞게, 스테이크의 전문성 강화와 고급화에 집중해 왔다.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부위와 중량, 육즙과 풍미에서 압도적 우월함을 자랑하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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