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하나 되어 나누는 따뜻한 마음! 연말연시 함께해요!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영광우체국(국장 설정환) 우정사회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2일 ‘연한가지’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김치담그기 및 아이들과 말벗되기, 주변 시설 정리·청소 등을 했다. 주변 독거노인들에게는 연탄을 배달하고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설정환 영광우체국장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마음 나눔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우체국의 공적 역할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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