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일반예산과 기금을 합친 환경부 예산 6조7756억9900만원, 기상청 4005억8100만원으로 의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은 여야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책정한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를 도입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으로 2조9708억원을 배정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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