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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피노누아 등 호주 와인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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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전국 141개 매장서 판매…1만8900원

홈플러스, 피노누아 등 호주 와인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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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호주 150년 전통의 하디 와이너리 세 곳에서 들여오는 리미티드 셀러 릴리즈(LCR) 3종을 출시, 28일부터 전국 141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세계 와인 내한 프로젝트 '슈퍼스타4'의 두 번째 시리즈다.

호주 하디 와이너리 중에서도 엄선된 고급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을 국내에 공수해 왔다. 그 중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으로, 기후에 매우 예민하고 수확량도 적기 때문에 프리미엄 와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
최근 호주, 미국, 칠레 등 신대륙도 우수한 품질의 피노누아 생산지로 각광 받으며 본고장인 프랑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호주의 야라 밸리, 미국의 오레곤 주 등에서는 구세계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프리미엄 피노누아가 생산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주에서도 프리미엄 와인 지역으로 유명한 야라 밸리는 서늘한 기후가 특징으로 피노누아 생산지로 유명하다. 홈플러스는 이번 슈퍼스타4 프로젝트를 위해 호주 야라 밸리의 LCR 피노누아 생산량(약 4000병) 전량을 국내로 들여온다.

이와 함께 맥라렌 베일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쉬라즈' 와인과 라임스톤 코스트의 '샤도네이'도 출시해 선보이며, LCR 출시를 기념해 쉬라즈 및 샤도네이 구입시 리델 글라스가 포함된 4000세트 한정판 패키지도 마련했다. LCR 와인 3종 가격은 각 1만89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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