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 신입사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공채 79기 신입사원 14명은 지난 27일 강남구 개포동 소재의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보육원생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빵 역시 '대한적십자사 강남센터'에서 300인분 이상을 종류별로 직접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면세점 신입사원 김경호씨는 "직접 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다"며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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