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저의 나파 밸리 시리즈는 황무지와 같았던 나파 밸리를 개척한 베린저 와이너리의 대표 아이템으로, 나파 밸리의 테루아, 정경 그리고 땅이 전하는 순결함이 고스란히 와인에 담겨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베린저는 일상적 와인부터 나파 최고급 부띠끄 와인까지 아우르고 있는 와이너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화이트 진판델로 대표되는 캐주얼 와인 브랜드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며 "이번 나파 밸리 시리즈 론칭을 계기로 국내 와인 시장에서 베린저의 인지도 및 고급스러운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76년 설립된 베린저는 미국 와인 업계에 있어서는 살아 있는 역사와도 같은 와이너리로, 전세계적으로 베린저의 연간 판매량은 830만병에 이르며, 미국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 중의 하나다. 캐주얼한 데일리 와인부터 세계적인 명품까지 한데 아우르는 방대한 포트폴리오가 강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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