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 'EQ900' 전시, 대형 럭셔리 세단 'G80' VIP 의전 지원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의 주최자이자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가 컨퍼런스 공식 VIP 의전 차량인 제네시스 ‘G80’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18~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모델인 ‘EQ900(해외명 G90)’를 전시하고 럭셔리 대형 세단 ‘G80’를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제네시스는 G80 의전 차량 지원 외에도 EQ900 전시 및 로고 브랜딩 등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고급 브랜드로서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 전무는 “국제적인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자리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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