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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가족을 부탁해' 전국 시승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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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별 추첨 통해 호텔 식사권 등 제공

도요타, '가족을 부탁해' 전국 시승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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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도요타 코리아가 6월 한 달간 가족단위 시승회를 열고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6월에 가족과 함께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시승을 하면 월말 전시장별 추첨을 통해 4인가족 호텔 식사권, 레고 장난감, 영화 관람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캠리 가솔린과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현금으로 결제하면 10년·20만km까지 엔진오일과 엔진오일필터를 교환해 주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과 4년·8만km까지 정기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이 가능한 쿠폰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특히 캠리 가솔린 구매 시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 또는 주유권 20만원 혜택 중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라브4 가솔린과 시에나 구매 고객에게는 10년·20만km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이, 프리우스 고객에게는 4년·8만km까지 정기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이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도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전시장에 방문해 다양한 라인업의 토요타 차를 시승하고 스마트한 구매혜택으로 토요타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7 캠리는 7세대 캠리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 판매차종은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 LE 3가지다. 가격은 가솔린 XLE 모델 3370만원, 하이브리드 XLE 4040만원, LE가 3610만원이다.

7세대 캠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00개가 넘는 부품을 바꾸거나 재설계했다. 디자인에서는 아발론과 동일한 패밀리 룩을 적용한 범퍼와 그릴, LED 헤드램프로 역동적인 전면디자인을 완성했다.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고 스팟 용접 부위를 늘려 차체 강성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역대 캠리 중 가장 뛰어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외부로부터의 미세한 실내소음까지 차단해 정숙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소프트 소재의 확대, 4.2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TFT LCD 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10 에어백, 한국형 내비게이션, F1에서 발전시킨 공기역학 기술,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XLE모델),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캠리 하이브리드) 등 고객에게 호평 받은 기존 7세대 캠리의 다양한 디테일들은 그대로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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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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