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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것이 내 오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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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류시원의 '앱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실력을 뽐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2일 온라인을 통해 발매를 시작한 디지털 싱글 '노 웨이(No Way)'는 물론 함께 발매한 '마이 하우스(My House)'도 직접 작사 했으며, 후속으로 발매를 준비 하고 있는 모든 곡의 작사를 직접 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노 웨이'의 방송활동과 관련해 뮤직비디오 및 무대 의상 제작 전반에 걸쳐 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로티플스카이는 "사춘기 시절 슬럼프를 겪으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고 그럴수록 음악에 빠져들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갔고 소울, 하우스 ,일렉트로닉, 록, 재즈. R&B, 힙합, 테크노 등 거의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하며 거의 독학으로 작곡과 악기 연주에 심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음악은 슬럼프를 극복하고 로티플스카이로 다시 서기까지 나를 지탱해준 힘이다. 직접 만든 곡으로 뮤지션으로서 인정받는 것이 내 오랜 꿈이자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 웨이' 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매혹적이며 로티플스카이의 도발적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힙합과 펑키 요소들을 접목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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