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포용적 금융을 위한 예금보험기구의 역할'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외 연구자, 유관기관 인사, 시장 참여자들이 참가해 포용적 금융의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터 모건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설연구소 리서치 공동 부문장이 포용적 금융을 증진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노력이 금융안정성에도 기여한다는 실증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오승곤 예보 실증연구팀장이 핀테크 등 금융혁신이 금융포용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 채널과 상품 이용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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