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지구 11,369세대 핵심상권 삼구트리니엔시티 단지내 상가 분양

- 아파트 9개 단지 7,631세대, 단독주택, 준주거용지 623개 필지 3,738세대

초곡지구는 한림건설을 포함 아파트 9개 단지 7,631세대와 623개 필지로 구성된 단독주택, 준주거용지 11,369세대 등 3만여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로 약 91만㎡의 면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초곡지구 내 아파트는 지엔하임 558세대, 계룡리슈빌 646세대, 삼구트리니엔시티 1,609세대는 입주가 진행중이다. 오는 2월 화산샬레 553세대, 11월 호반베르디움 824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이들 세대수를 합하여 4,190세대가 금년 내 모두 입주가 되며, 또한 사업승인을 득했거나 사업예정인 아파트 단지가 쌍용예가 645세대, 한림건설 1,872세대, 교수아파트 524세대, 경북도시개발공사 400세대로 3,441세대며, 단독주택 및 준주거용지 623개 필지에 3,738세대(623개 필지 x 3층 x 2세대 = 약 3,738세대 추정)이다. 이외에 선린대 등록학생 3,423명 등을 더하여 총 11,369세대에 인구는 3만명이 넘는 거대 신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초곡지구의 중심상권 형성 위치에 대해서 부동산 중개소와 투자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핵심상권을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 상가변 대로를 지목한다. 오는 2월 말에 개통되는 지구진입도로의 차량동선을 살펴볼 때 신호체계와 아파트 출입구가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를 경유하여 동선이 잡히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1,609세대 대단지 상가에다 초곡신도시의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면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입지나 설계를 보고 될 상가라는 걸 투자자들이 먼저 알아 본다”고 말했다.

‘초곡 삼구트리니엔시티 단지내 상가’는 현장에 분양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수요자들의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입찰등록은 2월20일, 21일(12시 까지) 이틀간이며, 입찰은 2월 21일 오후 2시, 계약은 22일 이다. 입찰은 ‘삼구트리니엔 견본주택 (포항시 북구 포스코대로 272)에서 진행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