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선풍기 부문 1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일은 발열과 소음이 적은 '볼베어링 모터'와 풍량ㆍ풍속ㆍ소음에 최적화된 '4엽 날개' 등 신기술을 통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음성인식 선풍기에 이어 올해 'IoT 선풍기'도 출시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정윤석 신일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신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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