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온라인으로 성과공유회 개최…성과 공유·우수 활동 사례 발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50+디지털 세대이음단’ 활동의 성과를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9일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4개월 동안 100명의 50+세대가 ‘디지털 세대이음단’으로 67곳의 활동처에서 고령자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세대이음단 성과 공유회는 참여자, 협력기관 및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ON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고선주 본부장은 “50+세대의 디지털 세대이음단 활동은 부모님 세대인 고령층의 정서를 이해하며 맞춤형으로 친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와 교육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에도 디지털 세대이음단이 세대와 세대를, 삶과 삶을 잇는 고리로서 계속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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