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한집 살림’ 브라이언이 이계인의 ‘풀떼기 저녁상’에 분노를 폭발 시킨다.
특히 ‘도시남’ 브라이언이 ‘자연인’ 이계인의 호화 전원주택에서 첫 식사부터 위기를 맞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 날 이계인은 생애 첫 ‘실전 전원생활’을 경험한 브라이언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자처했다. 브라이언에게 “어디 가서 이런 걸 먹냐!”라고 이계인의 호언장담이 이뤄지는데 고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풀떼기 밥상’에 브라이언의 동공이 마구 흔들렸다.
급기야 브라이언은 첫 합가 저녁 식사에서 “저 도망갈 거에요”라고 촬영 종료를 선언하지만, 이계인은 “잡으러 가야지! 너하고 나는 운명이다! 운명”이라고 맞불을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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