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SK 와이번스의 박승욱 선수(26)가 9일 오후 1시20분에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박혜진 양(27)과 화촉을 밝힌다.
박승욱 선수는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내 곁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신부에게 늘 고맙다. 이제 결혼을 하게 되는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선수이자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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