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위메프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반값특가' 행사를 연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전입장 제도를 도입해 판매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한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인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을 7500원에 1만500장 판매한다. 구매한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를 통해 1인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위메프는 이들 상품 외에도 22~25일 나흘 동안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부츠 ▲셰프라인 에어프라이어 ▲육식연구소 목살 500g ▲순수 땡규 화장지 30롤 2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에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매달 22일 진행하는 반값특가 행사 품목과 수량을 늘리고 가격도 크게 낮췄다"며 "고객들이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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