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취업률 6.75% 증가 사회적 경제기업 공공구매 실적 등 높아
‘희망일자리 만들기’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1년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사회적 경제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구매 실적과 중간지원조직운영 등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분야·육성 분야를 포함해 총 20개의 세부지표별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그간 구는 2015년 12월 자치구 최초로 일자리 정책 기본조례를 제정해 동작구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숨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동작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또, 공시생들의 진로전환과 심리회복을 위해 직업적성검사, 직업훈련교육 연계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량진웰센터’ 운영은 우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일자리가 곧 성장이고 복지라는 정책기조에 발맞출 것”이라며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실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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